학업에 집중하기도 바쁜 시기에 학자금으로 고민하시는 대학생, 부모님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저금리로 학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대 무이자로도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글 꼭 읽어주세요.
학자금 대출 금리
높은 시중은행의 금리로 많은 분이 학자금대출에 대해 걱정 많이 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년 높은 물가와 서민가계의 생계를 생각하여 금리를 최대로 낮춰서 동결지원한다고 합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고정금리 1.7%이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변동금리 1.7%입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2.9%로 진행됩니다. 1.7%와 2.9%도 지금 시기에는 낮은 금리이지만 학자금 이자가 0%인 대출도 있습니다.
바로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융자입니다. 농어촌출신 학부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제도로 농어업인 자녀에게 고등교육기회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농어촌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이상 거주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부모의 자녀가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농어업인은 꼭 농어업종사에 해당이 되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접수하셔야합니다.
학자금 대출 지원 조건
이번 학자금 대출은 기존 대학교, 대학원생을 한정으로 시행되었지만 학점은행제로 학습하는 학생까지 지원 확대되었습니다. 대학생과 동일하게 저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인데요. 학자금 대출 지원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자금 대출 종류마다 기준이 조금씩 상이하니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신청기간
신청가능시간은 신청기간 09:00부터 24:00이며 신청 마감 당일은 18:00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신청 및 실행이 불가합니다. 대학(원)의 경우 등록마감일로부터 약 8주 전에 신청을 권장하며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등록마감일로부터 최소 1~2주 전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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